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리 소르코 람은 프랑스 국가대표 럭비 선수로, 미국에선 프로 미식축구 선수로 뛰었다
그는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심리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로스앤젤레스 보안관의 보안관 대리로 근무하다가 영화 배우가 되었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1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대표작으로는 <하와이 5-0>, <엔테베>,<가장 좋은 때 The Finest Hour>가 있다. 또한 <칩스 앤 스웨팅 불렛 Chips and Sweating Bullets>의 첫 시즌 주연을 맡기도 했다. 그는 헐리우드를 떠나 이스라엘로 돌아왔고, 1976년에 이스라엘 시민권을 받았다

아리와 쉬라 소르코람은 1977년에 결혼하여 이후로 쭉 이스라엘에서 사역해오고 있다
메시아닉 유대인으로서 부부는 마오즈 이스라엘 선교회 대표직을 맡고 있다
부부는 함께 텔아비브 지역의 여러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를 개척했고 이스라엘의 신자들을 위한 전국 컨퍼런스들을 후원했다

부부는 170권이 넘는 신앙 서적들을 히브리어로 번역하여 출판했고, 이민자들을 위한 언어 및 직업 연수 과정을 제공했고 메시아닉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전도에 마음이 있는 아랍 지도자들을 후원했고
이스라엘에서 예슈아를 믿는 이들의 평등권 보장을 지원해왔다

부부는 오늘날의 기술(인터넷, 음악, SNS)을 이용해 메시아 예슈아의 복음을 이스라엘에 전하고, 이스라엘과 중동의 진실을 열방에 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