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 땅을 걸으시기 수 세기 전, 서기관인 에스라와 대의회에 소속된 120명의 장로들은 성경의 첫 5권이자 토라라고 불리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54개의 포션으로 나누어 1년 동안 예배시간에 토라의 말씀이 모두 낭독되도록 만들었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모든 회당이 이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매주 토라포션을 공부하면서 유대인의 성경이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약속된 메시아라는 것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실히 보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존 파슨스는 기독교의 유대적 뿌리를 회복시키는 사역을 하는 Zola Levitt Ministries에서 20년 이상 히브리어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가정에서 메시아닉 공동체를 시작해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