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의 전쟁에서는 이스라엘의 ‘고대 전쟁사’, ‘현대 전쟁사’, 그리고 ‘미래 전쟁사’를 다룬다.
이스라엘의 ‘고대 전쟁사’는 이스라엘 독립과 동시에 시작된 중동 1, 2, 3, 4차 중동전쟁, 이라크 전쟁, 시리아 전쟁 등 20세기와 21세기 초까지의 전쟁을 포함한다.
이스라엘의 ‘미래 전쟁사’는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일어날 제5, 6차 성전 중동전쟁을 의미한다.
에스겔 37장을 비롯해 성경에서 여러 차례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은 약 2천 년 만에 다시 회복되었고, 유대인의 ‘알리야 물결’은 마침내 이스라엘의 독립을 가져왔다.
‘세계 사람 열 명이 유대인 한 사람의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을 경배할 날’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스라엘을 둘러싼 전쟁은 왜 그토록 치열할까? 답은 간단하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땅이요, 거룩한 도시인 예루살렘은 ‘제3성전’이 건축될 영적인 장소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거룩한 성전은 예루살렘에 제3성전이 세워지기 위한 발판이자 밑거름이다. 제5성전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승리하고, 제6성전때에는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헤즈볼라, 하마스에 승리한다.
‘곡’ ‘마곡’ 혹은 ‘로스’로 묘사되는 제7성전(제7차 중동전쟁)은 러시아가 ‘신 소련연방’을 만들고 이란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연합국’과 함께 이스라엘 침략하는 전쟁이다.
마지막 때, 성도들과 메시아닉 쥬들이 깨어나야 한다. 우리는 약하고 원수는 강해 보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편’에 설 때 견고해진다. 또한 주님의 강림을 예비할 시간이 꽉 찼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만이 진리되심을 고백하고 말씀에 정진해야 한다. 말씀과 기도만이 마지막 때에 우리를 살릴 수 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6)
저자 소개
- 성경 미래 전략 연구소, 소장 (Bible Future Strategic Institute, CEO)
- APU (Azusa Pacific University) 수학
홍익대학교 대학원 (MA)는 과거 대한미국 육군정보학교를 졸업하고 제7군단 연락 장교, 수도 기계화사단 전차대대 정보과장을 거치며 많은 군사적 연구와 경험을 한 이후 이스라엘 역사 속에 등장했던 수많은 전투와 전쟁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게 될 전쟁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었고 오랜 시간 끝에 마침내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성경미래 전략 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이미 ‘라스트 타임’이라는 책도 저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