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 중요하죠 제가 여러분을 이스라엘로 안내하겠습니다
이 책은 저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한 내용으로 마치 자동차를 타고 이스라엘 전체를 한 바퀴 돌며 여행하는 것처럼 구석구석을 관련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이스라엘을 직접 가보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스라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읽어도 좋고 또 여행하면서 읽어도 좋지만 이스라엘을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책상 위에서 그리고 손안에서 이스라엘을 한 바퀴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신국판, 512페이지, 28,000원
저자 김종철
어려서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이스라엘을 1994년 처음 여행한 후, 지금까지 80여 차례 방문하여 이스라엘의 구석구석을 취재 하며 카메라에 담았고,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을 만나 인터뷰 해 왔다. 그 결과 2005년부터 7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김종철의 재 미있는 이스라엘 이야기’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이스라엘의 성지를 구석구석 소개했고, EBS의 세계테마기행 ‘이스라엘 편’ 에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에게 이스라엘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걸어서 이스라엘’, ‘이 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 ‘평화가 사라져버린 5000년 성서의 나라’, ‘진짜 보물은 박물관에 있다’, ‘2천 년 전의 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관련 서적을 20여 권 집필하였으며, 2010년부터 기독 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변신하여 이스라엘의 유대인과 아 랍인들의 기독교 신앙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용 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 등을 제작・감독했다.
그중 ‘회복’은 제5회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용서’는 제6회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 상’, ‘루터의 두 얼굴’은 LA 마인드 필드 국제영화제에서 ‘플래티 넘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브래드 미니스트리를 설립하여 이스라엘 선교 전 문 방송 – 브래드TV, 이스라엘 전문 출판사 – 브래드 북스, 이스 라엘 관련 교육 기관 – 브래드 아카데미, 이스라엘 소식 월간지 – 브래드 리포트, 이스라엘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브래드 스토어 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사이 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엘 한 바퀴’는 이스라엘 여행에 대 한 그 모든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