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마빈 로젠달은 십 대 시절 어머니의 경건한 삶과 신앙을 보고 배우며 예수님을 믿었다. 6년간 목회를 한 뒤 16년간 ‘이스라엘 복음 사역의 친구들(The Friends of Israel Gospel Ministry)’의 책임자로 섬긴 그는 〈나의 영광 이스라엘(Israel My Glory)〉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22년 1월 소천하기 전까지 ‘시온의 소망’ 최고 책임자, 〈시온의 불〉 편집장, 콘퍼런스 강사로 세계정세와 일촉즉발의 중동에 관한 예언적 메시지를 활발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