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유대인만이 유대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감정적으로나 지식적으로나 홀로코스트 이후 특히 서구 사회와 같은 다원주의적 세상에 맞추어 쓰였다.
아비 스나이더는 믿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믿지 않는 유대인에게 예수님을 메시아이자 구원자로 인도하는 데에 있어 적어도 16개의 걸림돌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내가 단순히 ‘들어 보았다’가 아니라 ‘경험했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비가 실제 관계들 속에서 이러한 걸림돌들을 경험하고 책을 썼기 때문이다. “
아비 스나이더는 각 걸림돌의 이유에 대해 통찰력 있고 성경적이며 개인적인 답변을 준다.
아비 스나이더는 그의 동족 유대인에게 예수님께 돌아가자고 간청하고 우리 이방인에게는 함께 가자고 간청한다. 그 이유는 미움이나 무지함이나 순진함이나 어떤 추측 때문이 아니라 바로 사랑 때문이다.